"음식 얼리고 보자?" 냉동실 들어가면 안되는 식품 총정리!!

"음식 얼리고 보자?" 냉동실 들어가면 안되는 식품 총정리!!

 

냉동실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음식재료를 쓰고 남은 것, 나중에 먹기 위해 혹은 나중에 쓰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냉동시키놓지만 제대로 알아야 할 것들이 분명 있습니다.

 

냉동실은 미생물 번식 속도가 느려 음식을 오래 보관할 수 있지만

음식마다 적정한 기간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우리가 알고 있으면 건강에 유익한 정보를 

지금 알려 드리겠습니다.

 

"음식 얼리고 보자?" 냉동실 들어가면 안되는 식품 총정리!!

식품 유형에 따라 권장되는 냉동 보관 기간

 

식품 유형	기간
생 소고기	최대 1년
조리된 소고기	2~3개월
생 닭고기	최대 1년
부위별 잘라진 닭	3~4개월
생 생선 및 해산물	2~3개월
잘라진 익힌 생선	1개월
돼지고기	6개월
가공식품(햄,소세지,베이컨,핫도그 등)	1~2개월

 

 

"음식 얼리고 보자?" 냉동실 들어가면 안되는 식품 총정리!!

 

냉동 보관 주의해야 할 식품들

 

샐러드용 야채나 유체품은 냉동을 피해야 합니다.

양상추나 양배추, 샐러리등 수분이 날아가면서 식감이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제품인 요거트 종류는 단백질이 굳어버리거나 층이 분리되면서 본래의 맛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냉동상' 피하는 방법

 

냉동상 이란(freezer burn) 냉동고기,생선 등이 공기에 접촉하면서 영양소가 파괴되거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냉동상을 피하려면 식품을 외부 공기를  차단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냉장 보관이 가능한 기간을 지키더라도 외부 공기 차단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소용없답니다.

맛과 냄새, 조직에도 영향을 미쳐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냉동 보관을 할 때는 먹을 만큼 작게 나눈 다음 랩이나 냉동그릇, 비닐 등으로 잘 감싸야합니다.

고기가 어패류 등 장기간 보관할 음식은 냉동실 안쪽으로 넣어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문을 여닫으면서 온도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죠.

 

"음식 얼리고 보자?" 냉동실 들어가면 안되는 식품 총정리!!

냉동 보관에 이로운 음식

금세 검은 점이 생기고 익어버리는 바나나는 오히려 당도가 높고 폴리페놀이라고 하는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이 높은 상태입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폴리페놀 활성도가 떨어짐으로 검은 점이 생기는 바나나는 냉동 보관하여 드시면

폴리페놀 성분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조개 종류인 바지락은 냉동 보관 시 건강에 이로운 재료입니다.

바지락엔 오르니틴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지퍼팩에 넣은 뒤 신문지에 포장한 뒤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바지락에 있는 오르니틴은 서서히 얼리면 약 8배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금치도 냉동 보관이 비타민 C 손실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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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일상생활에서 나와 가족들이 먹고 생활하는 냉동실 사용법을 제대로 알아서

건강과 맛도 유지할 수 있는 슬기로운 지혜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