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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대한민국 하늘을 뿌옇게 뒤덮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할 만큼 미세먼지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호흡기를 통해 몸으로 들어온 황사나 미세먼지를 몸 밖으로 배출하려면
우린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요?
히포크라테스의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는 말처럼 몸을 구성하는 건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비롯됩니다.
내가 매일 먹는 음식을 지혜롭게 선택해서 드시면 나의 소중한 몸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1. 물
물을 몸속 미세먼지가 소변으로 배출될 수 있게 도와주고 혈중 중금속 농도를 낮게 합니다.
평소에 물을 의식적으로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마늘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매운맛의 성분이 있습니다.
알리신은 해독과 더불어 살균작용을 돕습니다. 독소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기관지 염증을
나을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3. 미나리
미나리는 대표적인 '해독음식'이라 불릴 만큼 체내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게 합니다.
그 덕분에 혈액을 맑게 하고 산성화 된 몸을 중화시키는 효능도 있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4. 도라지
기관지 질환과 목 통증완화에 효과가 있는 음식입니다.
폐의 염증에도 도움이 되어 기침하시는 분께 도움이 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5. 미역 등 해조류
해조류는 유해물질을 배출하는데 대표적인 음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해조류에 있는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체내에 쌓인 중금속이나 각종 노폐물을 배출해 혈액을
맑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그 외
그 외에도 배나 녹황색 채소가 도움이 됩니다.
배도 도라지와 비슷한 이유로 유명하듯 기침이나 천식에 효과적인 과일입니다.
배 안에 들어있는 루티올린 이란 성분이 가래 배출에 도움이 되고 기관지 염증을 완화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녹황색 채소는 엽록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유해 물질을 해독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브로콜리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기관지염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녹차는 타닌 성분이 있어 수은이나 납 등 중금속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기침을 줄여주며
호흡기가 건조한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무리
주변에 충분히 접할 수 있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서 미세먼지나 황사로 인해 쌓이는 중금속이나 노폐물
배출을 수시로 하여 우리의 삶이 건강할 수 있게 관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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